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PER JUNIOR/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교통사고 === * [[2006년]] [[8월 10일]]에 [[희철]]은 같은 멤버 [[동해(SUPER JUNIOR)|동해]]의 아버지 장례식에 참석한 후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매니저의 시야확보 실패로 인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게 된다. 당시 빈소가 멀고 날씨가 궂어 [[SM엔터테인먼트|회사]]에서 말렸지만 워낙 오랫동안 알아온 동생이라 차마 무시할 수 없어 무리하게 내려갔다고 한다. 대퇴부 골절 판단을 받고 철심 7개를 다리에 박는 대수술 끝에 재활에 돌입했으나[* 이후 방송에서 농담조로 '공항 게이트 검문할 때 마다 다리의 철심이 반응해 로봇이 된 기분이었다.' 고 했다.] [[지체장애]] 4급 판정을 받았고 향후 슈퍼주니어 안무에서도 격한 동작은 제외해 활동하기 어려웠다. 그는 군면제 판정을 받았지만 공익근무를 이행했으며[* 사실 면제가 가능하지만 병무청 직원이 스티브 유로 인해 나라 분위기가 나쁘니 4급으로 해서 보충역이라도 다녀오는게 좋다고 권유해서 보충역으로 갔다. 사실 스티브 유보다도 입대 시기쯤 터진 MC몽의 논란이 더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더 열심히 하기 위해서 본인 SNS 계정도 삭제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여러 네티즌들은 그가 군대를 가지 않았다는 오해를 하며 게다가 군대는 갔다 왔는데 무대는 왜 열심히 안 하냐며 꿀빤다는 악플도 달렸다고 한다.[* 애초에 무대를 할 수가 없다. 지속적으로 다리가 나빠지고 있다고 하니...] * 희철: '''안전벨트를 매고 있음에도 생명의 위험이 있었으며 왼쪽 다리뼈가 대퇴부부터 발목까지 분쇄 골절됐다. 즉 왼쪽 다리가 통째로 박살난 것. 때문에 왼쪽 다리에 7개의 철심을 10시간 동안 박는 수술을 했다.''' 의사가 왼다리를 평생 못 쓸 수도 있다고 했으며, 이후 [[지체장애#s-3.4|지체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그 순간에 만약 뒷좌석이라는 이유로 [[안전벨트]]를 [[즉사|하지 않았다면...]][* 왠지 그날따라 안전벨트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 후로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고 다닌다.] 혀가 찢어지는 부상도 입었다. 그 이유가 실려가던 중에 본인이 의식을 잃을까봐 혀를 깨물어 버텨서라고 한다.[* 혀에서 출혈이 심해 피가 많이 났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간호사나 타 환자들이 연예인 왔다고 그 상태를 사진 찍었다고 한다.] 수술 직전까지도 농담을 했지만 정작 본인은 그 농담을 기억 못했으며 매니저나 회사 관계자가 있을 때는 웃고 농담도 했지만 병실에 혼자 있을 때는 걷고 싶어서 오열했다고 한다. 싸이월드에도 농담이 섞인 밝은 글을 남겼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막상 본인 혼자서 속상함을 다 견뎌낸 것 같다. '본인보다 힘들고 아픈 사람도 많을텐데 내가 아픈 모습을 보여줄 필요는 없다. 내가 아픈 건 나만 알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밝혔다. 당연히 병역 면제가 되어야 하지만 하필 [[스티브 유 병역기피 사건]]으로 온 나라가 뒤집힌 이후고 희철의 입대 1년전에 MC몽의 병역비리까지 터지면서 연예인들의 병역에 대중들이 아주 민감하게 굴어서 병무청 관계자가 "[[스티브 유]]로 온 나라가 시끄러우니 공익으로라도 다녀오시는 게 덜 욕먹을 겁니다." 라고 정중히 권유해 4급을 받고 [[보충역]]으로 병역을 마쳤다. [[https://youtu.be/WRijdqFb8sY|#]] 철심제거 수술을 [[2008년]]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후유증이 남아있는 듯하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는 왼다리로 넘어졌다가 웃고 넘어갔지만 굉장히 아파했고, 아는 형님에서도 닭싸움이나 다리를 심하게 쓰는 코너에서는 제외된다. [[아는 형님]]에서도 장윤주가 나왔을 때 워킹 시범을 보여주면서 형님들의 걸음걸이를 살펴보면서 언급된 적이 있었다. 장윤주는 희철의 걸음걸이가 유독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했는데, 희철은 이 말을 듣고 그 교통사고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런저런 갈등들과 [[2006년]] 교통사고로 인한 건강 악화로 [[Sorry, Sorry|3집]] 활동 전체에 참여하지 않으려 했지만 멤버 [[은혁]]이 '형, 형 자리 만들어 놨으니 들어만 와요.'라는 말에 3집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로서 3집을 끝으로 탈퇴를 결심하였으나 이후 [[이수만]] 대표의 만류와 [[한경(배우)|한경]]의 소송을 계기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팀 활동에 임하게 된다. '[[Sorry, Sorry]]'와 '[[너라고 (It's You)]]'에서 극후반부에야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탈퇴를 생각했을 당시에는 잦은 개인 활동으로 인한 멤버들 간의 갈등과 본인의 정체성 때문에 가수보다는 연기 쪽으로 진로를 생각했었다고 한다. 이후에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미인아 (BONAMANA)]]' 후렴구 안무에서 오른쪽 다리로 점프하는 부분이 있는데 왼쪽 다리가 아픈 희철을 생각해 멤버들과 안무가들이 이 점을 고려해서 안무를 구성했을 수도 있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이후 [[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잘 활동하고 있었지만 [[2015년]] 받은 검진에서 더이상 춤을 추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https://youtu.be/zwiciPHVmo8|#]] [[PLAY(SUPER JUNIOR)|8집]] 컴백 준비로 춤 연습을 하다 다리 통증이 심해져 운 뒤, 눈이 부어 어쩔 수 없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로 인생술집 녹화를 진행하기도 하였다.[[https://youtu.be/DbLFmK-qVh0|#]] 인스타그램에 8집 앨범 활동에 정상적으로 임하지 못할 것 같다는 글을 적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968126|기사]] 그러나 곧바로 [[SUPER JUNIOR]] 측 관계자가 “컴백을 앞두고 고질적인 다리 통증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쓴 글이 확대 해석된 것”이라며 정상적으로 활동한다는 입장을 전하며 활동 불참설을 부인한 바 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995714|#]] 8집 타이틀곡 '[[Black Suit]]' 무대에서는 비록 곡 후반부 브릿지 파트부터 등장하지만 최선을 다해 안무를 잘 소화하는 모습이 많은 네티즌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자신이 MC로 있는 인생술집에 신동과 은혁이 출연했을 때 악플과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 다리 부상으로 인한 고통 등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https://youtu.be/-bleCX0sOQg|#]] 또한 8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Lo Siento]]'는 후반부 랩 파트에 한해서만 참여했다. [[2018년]] [[7월 18일]] 웨이보 라이브를 통해 9월 발표 예정인 앨범 활동은 물론 뮤비 및 자켓 촬영에도 참여하지 못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2018년]] [[10월 8일]]에 발표한 <[[One More Time(SUPER JUNIOR)|One More Time]]> 앨범에서도 희철은 녹음과 안무 대열에는 불참한 채 뮤직비디오 자켓 촬영에 한해서만 참여하였다. [[SUPER SHOW 8]]부터는 아예 콘서트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죄책감이 매우 크고 이렇게 혼자 뒤에 빠지며 활동하는게 맞는 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고 한다.] 예능에서 몸을 써야 하는 상황이 있을 경우, 대부분 그 부분에서는 열외를 한다.[* 대표적으로 [[아는 형님]]에서 닭다리 싸움, 씨름 등 과격한 신체 활동이 필요할 경우 그런 코너는 대부분 진행을 맡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을 써야 할 상황이 올 경우에는 심각하게 부상을 입었던 왼쪽 다리를 최대한 쓰지 않으려고 한다. * [[2007년]] [[4월 19일]]. [[규현]], [[이특]], [[신동(SUPER JUNIOR)|신동]], [[은혁]]은 KBS 라디오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가던 도중 반포대교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타이어 파열로 추정되는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으며 차량은 완전 파손되었다. [[신동(SUPER JUNIOR)|신동]], [[은혁]]은 경상을 입었고 중상을 입은 [[이특]]과 생사의 기로에 선 [[규현]]은 수술과 재활을 반복하며 향후 활동이 모두 정지되었다. * 이특: 오른쪽 눈 윗부분과 등 부분 등을 심하게 다쳐 총 180여 바늘을 꿰맸다. [[SUPER JUNIOR]] 소속사 관계자는 "등 부위는 150여 바늘 정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고 얼굴 역시 깊이 찢어져 30바늘 정도 꿰맸다"고 밝혔다. 본인도 부상을 당했음에도 더 심하게 다친 [[규현]]을 먼저 챙겨 보냈다. 이 사고로 생긴 허리디스크로 보충역 판정을 받을 수 있었으나 본인의 의지로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073164|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다.]][* 다만 본인의 의지보다는 큰 형이자 리더로서 현역으로 가라는 회사의 주장이 어느 정도 있었다고 본인의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밝혔다.] 해당 사고 외에도 2005년 접촉사고, 2011년 희철과 싱가포르에서 추격하던 사생이 뒤에서 들이받아 7중 추돌사고를 당하는 등 [[SUPER JUNIOR]]는 유독 교통사고가 잦은 편이다. 이특을 포함한 [[SUPER JUNIOR]] 멤버들은 올림픽대로에서 일어났던 큰 교통사고에 의한 트라우마로 인해 3개월 정도는 올림픽대로로 가지 못하고 강변북로를 통해서 다녔다. * [[규현]]: 당시 교통사고를 당한 멤버들 중 가장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던 탓에 창문 뒤로 무려 '''30m'''를 튕겨져나갔다. 이 과정에서 충격으로 인해 '''다발성 늑골 골절'''과 '''골반 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부러진 갈비뼈가 폐를 찔러 '''혈흉'''[* 폐 손상으로 흉강에 피가 고인 상태]까지 생겨 4일 동안 중환자실에 [[혼수상태]]로 입원해 있었으며 생명이 매우 위독한 상황이었다. 오죽했으면 부상 당시 의료진이 마음의 준비를 하라며 소속사에서 [[장례식]]까지 준비했었다. 살아남기 위해 수술을 선택하면 [* 이 수술도 생존율이 20% 미만이었다, 의사가 가망이 없다는 의학적 소견을 낼 정도로 절망적이었다.] 노래가 불가능해 가수로서의 생명이 끝날[* 목을 직접 뚫어서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성대가 손상될 수 밖에 없는 수술이었다. 그래서 아버지마저 수술에 강하게 반대했을 정도다. SM에서도 [[이수만]] 사장이 가수 생명은 어떻게든 책임지겠다고 말했었다.] 기로에 놓였지만, [[서울성모병원]]에서 새로운 수술방법을 시도하여 성공했다.[[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41914234856474&type=1&outlink=1|#]][* 이 수술법은 훗날 [[서울성모병원]]을 촬영지로 사용했던 [[굿 닥터]]에서도 나왔다.] 규현 역시 면제 판정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일이었지만, 보충역을 택해 군 복무를 이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